본문 바로가기
뷰티 백과

독도 로션 400 px 화장품 추천 민감성 피부도 걱정없는 순한 로션

by ʙᴘᴍ44 2023. 3. 30.
반응형

독도 로션 400ml 제품이 올해 초에 새롭게 px 화장품 리스트에 등장했다.
 
평소에 주변 지인들이 필자에게 많이 추천하던 스킨케어 제품이었는데 px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가웠다.
 
그래서 독도 로션 400을 px에서 사면 얼마나 저렴할지 궁금하기도 했기에 독도 로션과 관련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았다.
 
그런데 찾다 보니 독도 로션에 대한 좋은 후기와 평들이 많았다.
 
실제로 성분을 확인했을 때도 보습 효과가 있는 성분들도 많고 순한 성분들만 쓰여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해서 수부지 피부, 건성 피부 가릴 것 없이 어느 누가 써도 좋은 로션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이유로 독자분들께 순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독도 로션 400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었다.
 
만약 주변에 군 복무 중인 지인이 있는 독자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휴가 나올 때  1~2개 정도 부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독도 시리즈, 그리고 독도 로션 400 추천 이유

독도 로션 400ml

독도 시리즈는 이미 올리브영을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이라면 익숙할 거라고 생각한다.
 
독도 로션을 포함해서 독도 시리즈는 라운드랩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만든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들이다.
 
라운드랩은 저자극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 매우 유명한데 그래서 독도 로션 역시 순하기로 유명하다.

독도 로션은 200ml 제품과 400ml 제품으로 나뉘는데, 독도 로션 400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품의 형태 때문이다.
 
독도 로션 200은 일반적으로 토너에 사용하는 캡 형태의 뚜껑이 달린 용기에 제조되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토너처럼 손바닥에 톡톡 털어서 얼굴에 발라야하는데 처음 한 두 번은 괜찮은데 계속 쓰다 보면 생각보다 이 부분이 정말 불편하다.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200ml짜리 토너 용기와 통일성있게 세트 상품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실제로 세트 상품으로 나온 게 있으니 가능성이 높다. (근데 왜 단품도 같은 형태로..)
 

독도토너 200ml + 독도로션 200ml 세트 구성

독도 로션 핵심 성분 분석

독도 로션은 울릉도 해양심층수와 3중 히알루론산, 판테놀, 퀸즈랜드넛오일, 아이리쉬모스추출물 등이 들어간 로션이다.
 
나노 여과막을 이용해 울릉도 해양심층수에 담긴 무려 72종의 자연 유래 미네랄을 추출해서 담아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어 피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속에서부터 꽉 잡아 준다. 쉽게 말해 속건조까지 해결해 주는 로션이라고 보면 된다.
 
판테놀과 퀸즈랜드넛오일, 아이리쉬모스추출물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성분들인데, 이 성분들이 피부에 밀착보호막을 형성하면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독도 로션의 핵심 성분은 여기까지다.
 
이외에도 독도 로션에는 아래 성분표 처럼 많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여기 들어가 있는 성분이 모두 순한 성분이라 피부에 자극이 없는 로션이라고 당당하게 제품 설명까지 되어있다.

독도 로션 성분표

독도 로션의 제형은 앞서 핵심 성분에서 보았듯이 수분을 채워주는 성분들이 많아 번들거림없이 발림성 좋은 촉촉한 고수분 플루이드 타입으로 되어있다.
 
에센스와 크림 중간 단계의 묽은 텍스처를 생각하면 편하다.
 
추가로 라운드랩이 추천하는 독도 로션의 또 다른 활용방법이 있다.
 
바로 BB크림 또는 파운데이션 독도 로션과 2:1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착 붙어 들뜨지 않는 물광 피부 표현까지 가능하다.
 
솔직하게 나는 직접 사용해본적은 아직 없지만 주변 지인들의 평을 통해 좋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정작 나도 안써본 독도 시리즈 화장품을 지인들 생일 선물이나 입대 선물로 많이 사줬다.
 
상대방에 피부 타입을 몰라도 선물하기 좋은 스킨케어 화장품이기 때문이다.

화장품을 선물 할때는 상대방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피부 타입과 맞지 않은 화장품을 선물했다가 그 화장품 때문에 트러블이 일어나 피부를 망치면 상대가 미워하지도 고마워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말이다.
 
실제로 피부 자극이 있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선물하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사례다.
 
그래서 피부 관리가 필요해보이는 지인에게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제는 고민 없이 독도 로션 400을 선물해주자.
 
여기에 독도 토너까지 같이 선물해주면 좋겠지만 사실 아예 안 바르는 것보다는 로션이라도 하나 바르면 무조건 피부 관리에 도움 된다.
 
가끔 남자분들 중에 피부관리가 정말 귀찮아서 올인원이나 로션만 바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에게도 독도 로션을 추천한다.
 
독도 로션은 수분 밸런스도 잘 잡아주고 고수분 함량에 진정효과까지 있어서 단품으로 써도 좋다는 후기가 정말 많았다.
 
특히나 피부관리가 귀찮으신 분들은 독도 로션 200은 정말 비추한다. 안그래도 귀찮은데 손에 톡톡 털어서 언제 바르나 생각할 것 같다..
 
과감하게 독도 로션 400으로 사서 조금이라도 관리해주자. 피부도 재산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사실이다.
 
아무리 옷을 잘입어도 피부가 너무 안 좋으면 이미지도 안 좋아 보이는 것이 당연지사다. 
 
패션 센스를 기르는 것도 좋지만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피부도 꾸준히 관리해주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