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 나이키 추천 아이템 베스트 4

봄가을 나이키 베스트 아이템

러닝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 두꺼운 아우터를 벗고 맨투맨이나 바람막이 같은 보다 가벼운 소재의 옷이나 신발을 구비해 두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바람막이하면 나이키의 감성을 따라올 브랜드는 없다고 본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흔한 옷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리스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많은 이들이 매년 꾸준하게 나이키를 선택하는 이유는 굳이 말하자면 입 아플 정도다.

그래서 오늘은 봄가을 나이키 추천 아이템 베스트 4를 소개하려고 한다.

1. 나이키 에어포스 1‘07 올백

 

말이 필요한가. 국민 스니커즈로 통하는 나이키 에어포스 1 올백이다.

캐주얼 코디뿐만 아니라 스트릿, 아메카지 등 다양한 코디로 연출이 가능해서 만능 스니커즈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나이키 에어포스 1‘07 올백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키높이 기능이다.

에어포스는 굽이 두꺼운 편에 속해서 따로 키높이 깔창을 넣지 않아도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티 나지 않는 키높이 효과와 깔끔한 무드로 다양한 코디까지 연출 가능한 나이키 에어포스 1’ 07을 올백을 봄가을 나이키 추천 아이템 베스트 1에 올렸다.

2. 나이키 SB 경량 스케이트보딩 재킷

 

바람막이처럼 보이지만 바람막이가 아닌 카라가 있는 재킷이다.

일반 바람막이보다 데일리웨어나 스트릿웨어 코디에 더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탄탄한 면소재로 되어있으면서도 경량이라는 이름처럼 착용감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내구성 좋고 착용감이 좋은 봄가을철 아우터다.

전체적으로 나이키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아이템이면서 나이키 로고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들어가 있어 더 깔끔한 멋을 낼 수 있다.

가격대도 아우터 기준 합리적인 편이라서 봄가을 나이키 추천 아이템 베스트 2에 올렸다.

3. 나이키 스포츠웨어 에센셜 여성 우븐 재킷

 

여자 옷이라고 해서 남자가 못 입는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나이키 같은 해외브랜드의 경우에는 옷 자체가 서양인들의 체형에 맞춰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성 신체 기준 사이즈더라도 사이즈를 크게 입으면 남성도 원하는 핏의 코디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 아이템의 장점으로 밑단의 스토퍼가 있어 원하는 핏을 맞추기에 매우 편리하다.

이 아이템을 베스트 3에 넣은 가장 큰 이유는 베스트 2 제품과 반대로 큼지막한 나이키 로고에 있다.

물론 깔끔한 느낌은 앞선 제품보다 덜 하겠지만 그만큼 나이키의 감성이 훨씬 더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렇게 유니크한 아이템의 경우에는 코디만 잘한다면 센스 있게 옷 입는 사람의 이미지를 드러내기에 유리하다.

때문에 나이키 우븐 재킷은 캐주얼, 스트릿 코디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4.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이제는 값이 너무 내려와 버렸다. ‘범고래’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이다.

한때 신발 거래 사이트에서 30-40만 원까지 올라있던 이 아이템이 올해 공장 물량이 한 번에 풀려나오면서 가격이 확 떨어졌다.

범고래를 30-40만 원에 샀던 사람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없었던 사람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황금 같은 타이밍이다.

비싸서 하기 어려웠던 스트릿 코디를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다.

검은색과 흰색 조합이라 무난하면서도 매력적인 컬러감을 지닌 신발이라 추천하지 않고 넘어가기 어려웠다.

코디하기 어려운 신발도 아니기 때문에 나이키 로고 플레이에 관심이 있는 패션피플이라면 이 아이템을 눈여겨보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을 봄가을 나이키 추천 아이템 베스트 4에 올렸다.